곽호수 씨 등 11명 선정
뉴욕한인회(회장 민승기)가 ‘2014년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의 한인상 대상에는 곽호수 씨가 선정됐다. 곽호수 씨는 뉴욕한인수산업협회장,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퀸즈한인천주교회 생활상담소장을 맡고 있다.
이 외에도 자랑스러운 기업인상에 홍성은 레이니어그룹 회장, 차세대 리더상에 이소영 전 롱아일랜드 수석부회장, 재능기부 봉사상에 서병선 뉴욕예술가곡연구회장 등 총 11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3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열리는 ‘제55주년 뉴욕한인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뉴욕한인회 선정 '2014 올해의 한인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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