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호 부총영사 외 80여 명 참석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회장 정경애, 이하 평통 샌프란시스코)는 지난 7일 오클랜드에 있는 고기타임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지난 한해를 돌아보았다.
평통 샌프란시스코 자문위원과 가족들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는 정윤호 샌프란시스코 부총영사 외 80여 명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정경애 회장은 “지나가는 한 해를 보내면서 자문위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그동안 많은 협조와 참여를 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행사 2부에서는 허정무 자문위원의 사회로 여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참석자들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상품들을 나누어 주었다. 한국행 비행기 표는 라플 추첨을 통해 털보타이어 신영창 대표 부부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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