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 남가주 어바인 시청 방문
상태바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 남가주 어바인 시청 방문
  • 김영기 기자
  • 승인 2014.11.11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정보 수집과 벤치마킹 위해 시청 부서와 실무회담 진행

▲ 남가주 어바인 시청을 방문한 김성현(왼쪽 세 번째)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 총괄국장과 최석호(왼쪽 네 번째) 어바인 시장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산하 세종특별자치시 지원단(단장 김효명)이 해외 정보 수집 및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3일부터 5일까지 남가주 어바인 시청(시장 최석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성현 지원단 총괄국장은 지난 4일 치러진 중간 선거에서 재선된 최석호 어바인 시장과 면담하고 시청 여러 부서와의 실무회담을 진행했다.
 
2012년 7월에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된 세종시에는 3단계에 걸쳐 17개 중앙행정기관 및 18개 소속기관이 이전하는 중이다.
 
이전한 기관에는 총 1만 3천여 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는 파견단을 구성해 해외 정보 수집 및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해외 도시들을 방문하고 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