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한인회(회장 오현식)는 지난 6일, 조호한글학교(교장 강성렬)와 공동으로 개최한 ‘2014년 한마음 체육대회’를 교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현식 회장은 "한글학교 꿈나무들과 마음으로 같이 해주시고 응원하고 지원해주신 교민 및 한국기업 임직원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추석을 맞이해 한글학교 체육대회와 함께 ‘Dewan Sri Tebrau’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모든 교민과 기업 임직원들을 초대한 축제 한마당으로 한국인의 정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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