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한인회, 여자 월드컵 한국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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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한인회, 여자 월드컵 한국대표팀 격려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8.13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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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멕시코와의 한판승부 선전 기원, 저녁식사 마련

▲ U-20 여자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여자 축구대표팀.

토론토한인회는 지난 11일 미시사가에 있는 만두향에서 이번에 U-20 여자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한국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저녁식사를 마련했다.

한인회 측은 "오는 13일 토론토에서 열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선전을 기원하며 동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8시 토론토 National Soccer Stadium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 대표팀은 멕시코와 한판승부를 펼친다. 

경기 입장권은 On Line Ticket Master에서 예매 또는 현장구매 가능하며, 입장료는 위치별로 19~32달러이다. 한국팀 공동응원구역은 본부석 맞은편인 107~109 구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