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고등학생 뉴욕연수단 뉴욕한인회 방문, 간담회 실시
뉴욕한인회는 지난 1일 뉴욕한인회관서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를 위한 1차 준비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민승기 회장은 "매년 여는 8.15 광복절 행사이지만 올해는 더 많은 한인의 참여를 바란다"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있는 행사임을 강조했다.
제69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은 뉴욕한인회, 대뉴욕지구 광복회 뉴욕지회, 주뉴욕총영사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 공동주최로 오는 15일 오전 11시 대동연회장(150-24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에서 열린다.
한편 같은 날 조병창 전 뉴욕한인회장이 후원하고 있는 합천 고등학생 뉴욕 연수단 20여 명이 뉴욕한인회를 방문, 뉴욕한인회의 역사 및 뉴욕한인 이민역사에 대해 배우는 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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