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교민사회 최초 음악공연, 4인조 꽃미남에 여성관객들 열광
이번 공연은 세월호 이후 천진교민사회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음악 공연이다. 공연에는 천진색소폰 동우회, 청소년 유학생들, 기업인 등 약 200명의 한국교민들이 참석해 깊어가는 한여름 밤에 감미로운 클래식에 매료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주회는 한.중.일 3나라 94개곳에서 동시에 개최된 매우 뜻깊은 공연행사인 원데이 페스티벌 의 일환으로, 우리나라의 훌륭한 아티스트들의 세계로 향한 큰 비전이기도 했다.
S.WITH는 7월13일에는 천진의 천진엘림교회를 방문하여 색소폰 연주를 하는 등 천진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 주었다.
천진한국상회•천진한국인회회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천진 한국교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있는 문화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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