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형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은 오는 1일부터 7일간,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학술대회” 참석 및 동포사회 현안 파악을 위해 뉴욕, 워싱턴, 인디애나폴리스 등 미국 지역을 방문한다.

조 이사장은 1일 뉴저지 코리안커뮤니티센터(KCC) 방문을 시작으로, 피터킴 미주한인의소리(VoKA) 회장, 민병갑 재외한인사회연구소 소장과 면담을 갖고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동포재단 주재관 사무실을 시찰하고 업무 현황을 파악한다.

이어 4일에는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학술대회 참가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오는 7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