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교우회, 환영만찬과 함께 교우회 깃발 기증식도
이날 환영 만찬에서 본국 주선회 교우회장은 "해외 교우들의 지원에 힘입어 학교발전에 큰힘을 얻고 있다"며 학교 발전에 대한 설명을 곁들였다.
북가주 교우회는 북가주 교우들의 활동과 앞으로 교우회를 이끌어 나갈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우회는 또 학교의 발전상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고 본국에서 제작해온 교우회 깃발 기증식도 했다.
본국 교우회 회장단 일행은 행사가 끝난 뒤 23일 다음 방문지인 뉴욕으로 향했다. 주선회 본국 교우회장은 경남 함안 출신 법조인으로 대한민국 헌법재판관과 헌법재판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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