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대 이원숙 교수 등 14명 함께 걸으며 암 투병 환자 격려
이번 행사는 암연구 자금, 건강한 생활을 통한 암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홍보, 암환자들과 가족, 친구들을 위한 여러가지 서비스, 암에 관한 여러가지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에 대해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기에 쓰이게 될 암 기금 모금 운동에 오타와대학 이원숙 교수가 참여하면서 코윈 오타와 문예동아리(동아리장 신지연)가 행사를 알리고, 현화신 고문이 적극 동참하여 코윈 오타와 회원 14명이 이원숙 교수 팀으로 모여 함께 걸으며 암 투병 중인 분들을 격려하고 건강에 대해 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현화신 고문이 준비한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가슴에 달았으며, 행사에 참여한 캐나다 현지인들에게 리본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재외동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