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 시운청, 송보규, 중등부 황지연 학생 등 3명 대상 받아
앞서 17일 개최된 학급별 예선을 거쳐서 열린 이날 본선대회는 나라와 학교, 세상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발표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보고 다른 학생들과 공감대를 마련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초등 저학년부는"어른들께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3학년 1반 시운청 학생이, 초등 고학년부는 ‘욕을 사라지게 하는 초능력 "다 같이 가져요"'의 5학년 1반 송보규 학생이, 중등부는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제목의 중등 3학년 1반 황지연 학생이 각각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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