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주최,"노인위한 행사 자주 있었으면...!"아쉬움 토로
1부의 예배에 이어 2부에는 브라질 한인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의 인사와 브라질 순복음교회 글라우벨(Glauber)목사, 홍영종 주상파울로 총영사, 박남근 한인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대한노인회 김진탁 회장의 답사로 마무리되었다.
이날 참석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시종일관 즐거운 모습을 보였고 이민 온 지 40년이 되는 한 할아버지는 “노인들은 갈 곳이 마땅치가 않다. 노인들을 위한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며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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