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플로리다 한인회, 월드 오브 네이션 행사
상태바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 월드 오브 네이션 행사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5.09 09: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이정웅)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4일동안 잭슨빌 시티에서 주관하는 월드 오브 네이션(world of nations)이 metropolitan park 에서 50여개 나라가 참가해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뤘다.

이틀동안 내린 비로 행사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행사 마지막 날에는 쾌청한 날씨에 인파들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각 나라별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한국 대표 음식인 김치와 라면, 수정과, 식혜 등을 나눠 먹으며 한국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아틀란타 총영관에서 지원하고 한국관광공사 뉴욕지부에서 한국을 알리는 홍보물을 보내와 한국문화을 알리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한인 장로교회 여성 교회에서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봉사활동을 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