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북가주후원회, 혼다 의원에 성금 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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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북가주후원회, 혼다 의원에 성금 5만달러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4.04.2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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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금액 아니지만 이번 선거에서 꼭 이기기 위해 써달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정순) 2014 마이크 혼다 북가주 후원회가 지난 20오후 4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머그 커피숍에서 지역 단체장들과 마이크 혼다를 후원하는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안 정성들여 모은 후원금 5달러를 연방하원의원 선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마이크 혼다 의원에게 전달했다.

이정순
총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권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친밀한 유대관계를 맺어온 혼다 의원이 올해 지역구 선거에서 승리하여 다시 우리 한인사회를 위해 계속 연방 하원의원에 남아 있도록 해야 한다"며 "동포들의 강력한 의지에 힘입어 혼다 의원 후원모임을 갖게 되었고 금액이 크지 않지만 동포들의 정성을 모은 것이니 유용하게 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