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정총 겸 정기이사회 열고 총연통합 결의, 각 지역사업 보고도
미주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김춘식)는 지난 12일 오후 1시 LA 소재 JJ Grand 호텔에서 정기총회 및 정기이사회를 열어 그동안 양분돼 있던 총연을 통합키로 의견을 모아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사회는 또 오는 9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한상대회에 참가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각 지역 사업계획에 대한 보고도 들었다.
이튿날인 13일에는 현직 지역회장과 각 지역 협의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춘식 회장이 조찬 모임 겸 임원회의를 주재하고 각 지역 활성화를 위해 총연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활동에 대한 일정도 논의했는데 19-20일 양일간 샌프란시스코 지역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가 Gala Night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 전남 담양군 한옥마을 프로젝트 소개와 오는 11월, 라스베가스에서 의 제2차 ITS 주최 건, 8월 시카고 축제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이사회는 총연 통합으로 향후 총연을 결집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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