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규 주페루대사관영사에 '발로 뛰는 영사상'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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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주페루대사관영사에 '발로 뛰는 영사상'전달식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4.03.1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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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한인회,지난 7일 상패전달식 후 이사들과 조촐한 축하연
▲ 본지 '제10회 발로뛰는 영사상'수상자인 박승규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영사(오른쪽)의 상패전달식이 지난 7일 한인회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페루한인회는 지난 7일 본지 '제10회 발로뛰는 영사상'수상자이 박승규 주페루대한민국대사관 영사(발로뛰는 영사상은 캄보디아대사관 영사로 근무할 당시)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한인회이사들과 함께 축하연을 열었다.

박승규 영사는 캄보디아대사관 영사로 근무하면서 항상 웃으며 일하는 영사로 통했다. 양성모 캄보디아한인회장은 발로뛰는 영사상 추천서에서"박승규 영사가 민원업무를 맡은 이후로는 오전에 접수된 민원은 오후에, 오후에 접수된 민원은 익익 오전까지 처리 하는 등으로 업무를 획기적으로 단축시켰다"며"다소 늦은 시간에 대사관을 방문해도 항상 웃는 얼굴로 맞이한다는 동포사회의 전언을 듣게 되면 감사한 마음 뿐"이라고 적극 추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