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메릴랜드대 주최,주지사자문위원,한인회장활동,한국문화 정착기여 이유
이태미 회장이 선정이유를 묻자 매릴랜드 대학측은"주지사인 오말리 아-태 자문위원으로 4년동안 활동했고 남부 메릴랜드 한인회 회장으로 봉사 활동을 한 점, 그리고 한미문화예술재단 이사장으로 미 주류사회와 현지인들을 위해 한국문화예술을 뿌리내리게 한 것 등이 이유였다"고 전해왔다.
이태미 회장은 또"특별 프로그램으로 미국 노인 문화회관과 대학,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매년 진행하고 있는 공연과 찾아가는 한국문화 다리교실에 대한 프로그램을 높이 평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태미 회장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날 발표와 전시는 내가 공연 때 입었던 부채춤 한복과 가야금, 장구 소품과 그동안 한인회와 한미문화예술재단이 해온 행사 비디오 영상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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