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통상위, 외교위 등 5개위 방문, 정책보좌관들에 법안처리 '압박'
미주총연(총회장 이정순)은 지난 6일~7일 양 일간에 걸쳐 미 하원을 방문, 'HR 1771 법안'과 관련해 하원의원 및 정책담당 보좌관들과 면담을 하고 이 법안에 대한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총연은 법안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법사위원회 소속 분과위원회, 감독 및 정부개혁위원회, 통상위원회, 재정위원회, 외교위원회 등 5개 위원회의 위원장 사무실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정책 보좌관과의 미팅을 통해 법안이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총연은 또 한국인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마이클 혼다의원의 재선을 위해 앞장서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총연은 이번 미주총연의 워싱턴 DC 의원실 방문결과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낸 방문이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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