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랍27일 '송년의 밤', 새해4일엔 시무식
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회(회장 전일현)은 구랍 12월27일 SF한인회 '송년의 밤' 열고 한 해를 마감하고 오는 4일에는 한인 단체장들을 초대해 시무식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송년의 밤'행사에서 제28대 한인회는 “믿음 주고 사랑받는 한인회가 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열심히 뛰어왔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인회는 그동안 한인회를 위해 애쓴 △서순희 준비위원장 △곽정연 수석부회장 △재키 최 부회장 △옹경일 옹스댄스컴페니단장 △정승덕 KBS월드SF 본부장에게 리랜드 가주 상원의원의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인회는 오는 4일 신년 시무식을 개최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지역 한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매진하고 2014년 한국의 날 행사에 이전에 열린 바 있는 퍼레이드 행사를 부활할 것"이라며 내년도 한인회 주요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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