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버지니아 한인회 만들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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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버지니아 한인회 만들 터"
  • 홍진우 재외기자
  • 승인 2014.01.0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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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일송 버지니아한인회장 신년사

▲홍일송 버지니아 한인회장
버지니아 한인회 홍일송(사진) 회장은 1일(현지시간) 갑오년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전하면서 버지니아 지역 한인사회의 건승을 기원했다.

홍 회장은 이날 버지니아 한인회 페이스북에 올린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변함없이 버지니아 한인회에 한인 여러분의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기바란다"며 "버지니아 한인회의 임원과 이사진은 금년 한 해에도 한인들의 권익신장과 한인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 더욱 새롭게 도약하는 한인사회 건설에 매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금년에는 ‘취업박람회 및 건강박람회’를 비롯해 ‘6.25 참전용사 보훈행사’ 그리고 ‘8.15 광복절 행사’를 내용과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한인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개최할 것이며 이 밖에도 미래 지향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홍 회장은 또 "미주 내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급변하는 사회에 발맞추어 나아 가려면 중단없는 전진과 힘들고 어려운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앞을 향해 당당하고 떳떳하게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버지니아 한인회가 이러한 모습을 갖춰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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