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사항 찾아 발로 뛰는 주선양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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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애로사항 찾아 발로 뛰는 주선양총영사관'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3.12.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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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분기 전략회의,'기업지원법류센터'활용방안 설명

▲ 주선양총영사관은 지난 19일 '4/4분기 기업지원활동협의회 및 홍보전략회의'를 열고 기존관행에서 벗어나는 '현장중심행정'을 시도했다.
주선양총영사관(총영사 조백상)은 지난 19일(금) SK 객운참 4층 회의실에서 4/4분기 기업지원활동협의회 및 홍보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주선양총영사관은 열악한 동북3성의 법률 환경을 고려해 기업민원을 효과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총영사관내 선양한인회와 코트라가 함께 구축한 기업지원법률센터의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총영사관은 한인회와 코트라를 기업애로 접수 제1창구로 하는 방안을 설명하는 한편, 기업민원 해결에 유용한 조정중심 및 중재위원회 제도 등도 설명했다. 이와함께 선양시 세관은 올해 한-중양국 정상회담 때 체결한 AEO MRA 제도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총영사관은 또 총영사관회의실에서 하던 기업들의 애로사항청취 등에 대해서도 관행에서 탈피,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전하는 적극적 방식으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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