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공동참여, 판매금 중 일부 어려 이웃에 자발적 성금
이 행사에 중국에서는 최초로 한중기업이 모두 참여했다. 총 30개의 부스가 설치돼 한중 양국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판매업체가 자발적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요녕성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준다.
이 행사는 또 'CSR 모범사례사진전'을 같이 열어 양국기업들의 CSR 활동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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