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양총영사관, '2013 한중상품자선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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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선양총영사관, '2013 한중상품자선바자회'
  • 이나연 재외기자
  • 승인 2013.12.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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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공동참여, 판매금 중 일부 어려 이웃에 자발적 성금

▲ 주선양총영사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훈남신구 씽롱 아울렛에서 한중상품자선바자회를 열고 판매이익금 중 일부를 요녕성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으로 내놓키로 했다.
주선양총영사관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훈남신구 씽롱 아울렛에서 KOTRA 선양대표처, 대전시 선양대표처, 경기도 선양대표처, 선양한국인상회, 요녕성CCPIT, 요녕성중한우호협회와 공동으로 한중상품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이 행사에 중국에서는 최초로 한중기업이 모두 참여했다. 총 30개의 부스가 설치돼 한중 양국 기업의 상품을 판매하고 판매업체가 자발적 성금을 기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요녕성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준다.

이 행사는 또 'CSR 모범사례사진전'을 같이 열어 양국기업들의 CSR 활동을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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