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제12차 세계한상대회 기간 동안 ‘제5차 중남미한상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정기총회를 통해 최태훈 회장(브라질)이 연합회 회장으로 연임됐고, 수석 부회장에는 아르헨티나한인상공인연합회 이재훈 회장(아르헨티나)이 선출됐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이사장에는 윤성일(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한인상공인연합회 고문이 위촉됐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새롭게 정비된 조직을 통해 중남미한상연합회는 향후 보다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연합회에 소속된 여러 지회의 회원들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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