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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김, 버지니아주 하원의원 3선 성공
홍진우 재외기자  |  washington.hong@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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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3.11.08  09: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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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1.5세 출신의 마크 김(47ㆍ사진)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이 3선 도전에 성공했다.

민주당의 마크 김 의원은 지난 5일 치러진 버지니아 총선에서 전체 투표율 65.9%를 기록하면서 33.9%에 그친 상대후보 공화당의 리앤 루스 후보를 가볍게 제쳤다.

김 의원은 "좋은 결과가 나와서 만족스럽고 그동안 선거 캠페인을 도와준 자원봉사자들과 한인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버지니아주 자원과 기금의 효율적인 배분을 통해 버지니아 최대 난제인 교통문제를 비롯, 교육문제 개혁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한인 정치인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마크 김 의원은 1966년 서울에서 태어나 베트남과 호주를 거쳐 14살 때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 UC 어바인에서 정치학을 공부한 뒤 UC헤이스팅대학 로스쿨을 나와 변호사 활동을 해왔으며, 2009년 11월 선거에서 아시안으로는 처음으로 버지니아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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