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총 135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유치부 최우수상에 코영어유치원 윤채미를 비롯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초등부 최우수상에 리빙스턴 당채린을 비롯해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26명의 어린이가 제출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회 작품심사는 상해한국학교 미술교사와 신아트 스튜디오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는 개별 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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