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상태바
상해한국상회,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 발표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3.11.07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유치부 최우수상 에코영어유치원 윤채미 작품.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지난달 19일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제9회 한민족 큰잔치’행사 중에 실시한 ‘제6회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35여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유치부 최우수상에 코영어유치원 윤채미를 비롯 우수상 5명, 장려상 10명을, 초등부 최우수상에 리빙스턴 당채린을 비롯해 우수상 3명, 장려상 6명 등 총 26명의 어린이가 제출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회 작품심사는 상해한국학교 미술교사와 신아트 스튜디오 원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6시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 열린공간에서 개최되며, 수상자는 개별 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