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한국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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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한국 간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3.10.0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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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어린이 재단(총회장 조은옥)은 금년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이화여고 류관순 기념관에서 불우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바자' 행사에  올해로 16번째 참여 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미주 및 홍콩, 일본, 한국, 캐나다 등 20개 지부에서 70여명의 회원이 참가하며, 각 지역의 특산물을 비롯해 좋은 생활 용품과 가정 용품, 그리고 신발, 의류, 화장품, 비타민 등을 판매 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판매금  전액은 한국의 불우 아동을 돕는 공부방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  2012년도 바자 행사에서는 총 7,500여만원의 물품 판매 수익금을 만들었고, 그 전액을  한국의 불우 아동을 돕는 공부방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사용했다.

'사랑의 바자'는 품질 좋은 물품을 구입할수 있는 장소로 알려져 매년 단골 고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울러 친척과 동창들이 만날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