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가락에 신명난 동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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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가락에 신명난 동포들
  • 정승덕 재외기자
  • 승인 2013.09.2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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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로스엔젤레스 한국문화원이 주최하고, 산라몬 한국어 사랑모임(회장 강상철)이 주관한 판타스틱 공연이 지난 11일 도허티 밸리고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콘트라코스타 카운티 캔디스 앤더슨 수퍼바이저 등 주류사회 정치인 및 타 민족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막을 올렸다.


시작부터 끝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국악 라이브 베틀쇼에 북가주 동포들과  주류사회 관람객들은 공연 내내 정신을 빼앗겼다.

이날 공연은 대금, 해금, 가야금, 아쟁, 판소리와 난타북, 비트박스와 군무, 사물놀이, 비보이 등이 어우러져 배우와 관객의 경계를 뛰어넘어 함께 만들어간 공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