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 앞서 양팀은 친선경기가 이루어지게 된것과 6시간이 넘는 거리를 운전하여 올라온 LA 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미주배드민턴연합회 귄욱종 미주협회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권욱종 미주배드민턴협회장은 “이운동이 범동포적으로 퍼져서 많은 분들이 이운동을 하면서 많이 건강해졌으면 한다” 고 밝혔다.
미주지역의 동포들은 미주에 배드민턴이 보급되어 남녀노소 모두가 특별한 장소를 택하지 않아도 어디서든지 구하기 쉬운 조건의 운동으로 동포들과 함께하게 되어, 앞으로 많은 동포들이 건강관리와 친목을 도모하는데에도 일조를 가할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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