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4일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서
메릴랜드한인회 창립 41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한인축제가 열린다.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두석)는 다음달 14일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소재 센테니얼 공원에서 제36회 한인축제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동요부르기대회와 시니어 노래 경연대회, 백일장 등이 열리며 청소년 탤런트쇼도 함께 마련된다. 이와 함께 태권도시범, 음식장터, 한국고전무용, 어린이 사생대회, 풍물놀이 등과 함께 한국 전통문화를 알릴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한편 주미대사관 총영사관은 이날 행사장에서 순회 영사업무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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