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출범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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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출범회의
  • 김운대 홍보분과위원장
  • 승인 2013.08.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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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인 회장 비롯한 총 40명으로 구성된 제16기 협의회 출범

▲ 뉴질랜드의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질랜드 협의회가 지난 9일 오클랜드 스탬포드 플라자 호텔 대 연회장에서 제 16기 출범식을 가졌다.
민주 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가 지난 9일 오클랜드 스탬포드 플라자 호텔 대 연회장에서 제 16기 출범식을 가졌다.
김운대 홍보 분과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 1부 출범회의에는  뉴질랜드 전역과 호주, 한국에서 총 180명이 참석해 “국민 대통합과 평화통일 기반 구축”이라는  활동목표로 출범하는 제 16기 민주 평통 자문회의 뉴질랜드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역점 과제등에 대한 진지한 관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용규 주 뉴질랜드 대사가 참석해 제 16기 이병인 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하였으며, 김성혁 오클랜드한인회장의  축사도 이어졌다. 김점준 민주평통 사무처 기획 조정관은 김용귀 직전 협의회장에게 공로장을 수여했다. 이병인 협의회장은 임원 선임 보고에 이어 제 16기 협의회 사업계획을 소개했다.

▲ 박용규 주 뉴질랜드 대사가 참석해 제16기 이병인 협의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채택된 사업계획으로는 '나라 사랑 통일 문예 공모'(교육 및 차세대분과),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통일 기원 음악회'(외교분과위원회 ), '통일 골든벨'(행사 및 정책분과위원회), '한국전 및 대한민국 발전 상 사진 전시회'(홍보분과위원회), '전문가 초청 통일 강연회'(홍보분과위원회) 이다.

제 2부에서는 출범 회의에 이어 제성호(중앙대학교 법학과) 교수의 통일 강연회가 “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추진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이어졌고 새 정부의 대북 정책등에 관한  내용등이 소개됐다. 제 3부에서는 이병인 협의회장의 인사말과 함께 박일호 오클랜드 총영사, 이숙진 호주협의회장의 제 16기 출범을 축하하는 건배 제의가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은 손을 잡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며 대한민국의 평화적 통일의 의지를 다시한번 다짐했다.

[기사 제공=김운대 뉴질랜드 민주평통 홍보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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