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 섬유∙의류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섬유∙의류분과를 더욱 활성화 시키고 서로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모임에는 상해한국상회 안태호 회장, 한태기 의류섬유 분과위원장, 박선영 부회장과 30여개 회사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또 이 자리에서는 ‘쇼핑몰의 발전과 전망 관련 포럼회’라는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를 계기로 앞으로 주기적으로 만나 우리기업의 공동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백화점과 쇼핑물 관계자를 초정해 만남의 자리를 갖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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