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서 전국체전 탁구 재중국대표 선발전
상태바
상해서 전국체전 탁구 재중국대표 선발전
  • 재중국대한체육회
  • 승인 2013.07.23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20일 상해시 홍중지로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탁구장에서 제94회 인천전국체전 탁구선수 선발을 위한 본선대회가 열렸다.
제94회 인천전국체전 탁구선수 선발을 위한 본선대회가 지난 20일 상해시 홍중지로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탁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선발전은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권유현)가 후원하고 재중국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상해, 북경 등 7개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선수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선발전은 재중국대한탁구협회 선수단선발위원장(손병달, 본회 부회장)이 진행했으며, 권유현 재중국대한체육회장, 이평세 재중국대한체육회 명예고문, 안태호 재상해한국인(상)회장, 박현순 재상해한국인(상)회 직전회장이 격려차 참석했다.

권 회장은 대회 축사를 통해 전국체전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히며 “금년 체전에서 재중국대한체육회가 선수들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각 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치열한 경합을 통해 남자부는 장석영, 여자부는 송은진이 제94회 인천 전국체전 탁구 재중국 대표로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