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인들에게 한국을 보다 정확하고 빠르게 소개하기 위한 <서울뉴스> 창간 주역은 현재 <모스크바프레스>를 3년째 발행하고 있는 김원일(사진) 씨.
김원일 발행인은 "러시아와 한국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서로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중요한 이웃국가로서 시대의 추세에 맞게 양국 관계는 날로 긴밀해지고 있고, 이제 곧 양국은 역사적인 비자면제협정을 앞두고 있다"며 "이러한 때 한국어로 러시아 소식을 전하는 <서울뉴스> 의 발행은 매우 의미 깊은 일이라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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