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 '평화' 선물하는 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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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에 '평화' 선물하는 카라
  • 김수영 재외기자
  • 승인 2013.07.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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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히로시마 월드 피스 콘서트’ 열려

케이팝 아이돌 스타 카라(KARA)와 한국의 정상급 지휘자 정명훈이 히로시마에서 평화의 음악을 선물한다.

주 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 신형근)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월드 피스 콘서트’에 카라와 정명훈 지휘자의 출연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 기간 중에 열리는 8개의 콘서트에는 총 6개 그룹, 34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지휘자 정명훈 씨는 오는 30일  ‘클라식의 밤’에,  카라는 내달 3일 ‘이터널 피스 콘서트’에  각각 출연하게 된다. 주 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 신형근 총영사는 히로시마 한인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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