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대 '명예의 전당'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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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대 '명예의 전당' 제막식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07.1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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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철(사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교 본관에서 기금, 또는 장학금을 기부한 분들의 이름을 새긴 '명예의 전당'을 세우고 제막식 행사를 열어 이들의 공을 기렸다.

'명예의 전당'은 가로 4.6m, 세로 3.5m의 크기로 400여 명의 기부자 이름이 새겨져 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에 따라 프레지던트 아너클럽, 골드 아너클럽 등 6가지 명칭으로 구분했다. 또 5,000만원 이상부터는 기부자의 얼굴을 새겨 감사의 뜻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