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회장은 환영사에서 "한ㆍ중 양국 간의 체육교류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하며, 특히 내년 제주에서 개최하는 제95회 전국체전에서 재중국선수단을 제주시체육회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오 부회장은 타국에서 교민들의 체육활동과 중국내 체육행사시 한국선수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중국 체육단체와 한국 체육단체 교류 역할에 힘쓰는 권유현 회장을 비롯한 재중국대한체육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간담회 이후 만찬을 즐기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두 체육회 간에 교류와 발전을 다짐하는 내용의 건배사를 주고받으며 간담회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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