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분행은 지난달 13일 북경시 조양구 왕징에 위치한 중국 현지 장애 어린이 보호시설인 ‘씬위엔아동건강회복센터’를 방문해 ‘2013년 상반기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외환은행 직원들은 치약, 치솔, 비누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후 말벗 등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씬위엔아동건강회복센터는 1986년에 설립돼 장애어린이들을 돌보고 있는 복지 단체로, 북경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왕징에 위치하고 있다.
은행 관계자는 “사회봉사활동은 희망이다. 봉사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것은 의미있고 아름다운 일이기에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방문해 희망을 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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