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중국대한체육회 임원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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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국대한체육회 임원 간담회 개최
  • 재외동포신문
  • 승인 2013.07.02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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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중국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8일 대통령 재중한인간담회를 마치고 권유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 옛골토성에서 17시부터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재중국대한체육회(회장 권유현)는 지난달 28일 대통령 재중한인간담회를 마치고 권유현 회장을 비롯한 임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 옛골토성에서 오후 5시부터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임원 간담회에서는 분과위원회 활성화, 임원들 참여 및 체육회 관심 독려, 전국체전 준비위원회 활동 경과 보고, 전국체전 우승을 위한 후원의 밤 행사 계획, 세계한민족 축전 참가 독려, 생활체육 분야 강화
에 대한 설명 및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임원 간담회를 주관한 권유현 회장은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 모두가 같이 뭉쳐서 실천해 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면서 각 임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만찬을 즐기면서 참석자간 친목을 도모하고 재중국대한체육회 발전을 위하는 마음을 담은 각 임원들의 건배사가 이어져  간담회의 분위기를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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