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한국전 기념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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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 한국전 기념행사 참석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6.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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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존스턴 총독과 분열행진 사열

▲ 분열행진을 사열하는 최완근 차장, 존스턴 총독, 블래니 보훈장관.

한국전 정전 60년을 기념하고, 한국전 참전군인들의 넋을 기리는 한국전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오전 11시 캐나다 오타와 국립전쟁기념비(National War Memorial)에서 거행됐다.

한국전 기념행사는 캐나다 정부가 주관하고, 한국 정부를 대표해 오타와를 방문한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이 참석했으며, 캐나다 정부를 대표하여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 총독,  스디븐 블래니

▲ 헌화하는 최완근 차장.
(Steven Blaney) 보훈장관, 마크 노만(Mark Norman) 캐나다 해군 사령관,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의원,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 등이 참석하고, 한국전쟁 참전국대표 및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화원, 한국전 참전용사회(KVA), 재향군인회 캐나다 동부지회, 몬트리올 한국참전용사회가 참석했다.

또 최완근 차장은 존스턴 총독의 안내를 받으며 오타와 시민들과 함께 분열행진을 사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