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정전 60주년을 맞이해 오타와를 방문한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은  지난 23일 오전 10시 한국전 전몰 용사비(Monument to the Canadian Fallen)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참전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전 전몰 용사비 헌화식에는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스티븐 블래니스티븐 블래니(Steven Blaney) 보훈장관, 연아 마틴(Yonah Martin) 상원의원, 배리 데볼린(Barry Devolin) 하원의원이 참석했으며, 조희용 주캐나다 대사와 국방무관 이수완 대령, 한국전 참전용사회, 재향군인회 캐나다 동부지회, 몬트리올 한국참전용사회 회원 및 가족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