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 공항 입국심사국장에 협조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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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 공항 입국심사국장에 협조요청
  • 캐나다 중앙일보
  • 승인 2004.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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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윤 토론토 총영사는 지난 20일 이민국 피어슨 공항 윌마 젠킨스 입국심사 국장
을 방문, 한인들의 정당한 입국심사 절차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하 총영사는 모국과 캐나다간의 교류가 증가되고 이민자 및 한인사회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한국여권 소지 여행자들의 공항출입에 협조를 당부했으며 입국 거부자에 대해서도 인권침해를 받지 않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젠킨스 국장은 최근 영주권 카드를 갱신하지 않은 교민 여행객들이 토론토 공항 입국 시
PR 카드 사진촬영 등으로 입국심사가 지연되는 불편을 겪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외여행
전에 필히 PR 카드를 갱신할 것을 적극 홍보해달라고 요망했다.


교민 2004 년 2 월 24 일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