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2014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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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014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5.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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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 도시브랜드 제고 기여
2014년 한 해 동안 한·중·일 3국 문화교류행사 진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는 우리나라가 중국, 일본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1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선정될 3개 도시 중, 한국을 대표할 후보 도시로 ‘광주광역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한·중·일 3개국은 금년 하반기에 국내에서 개최되는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2014년 동아시아 문화도시 3개 도시를 공식적으로 공표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동아시아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지난 10일에 개최된 심사위원회(위원장 정홍익 한국문화정책학회장)에서는 응모된 6개 지자체 중 광주광역시가 도시역량, 사업계획 및 실행능력 등 모든 심사 분야에서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동아시아 문화공동체 형성’이라는 비전이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과 부합하고, 기존의 아시아 문화중심도시 사업을 통해 조성된 인프라를 기반으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사업의 사업실행 가능성이 높다는 점, 그리고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광주광역시는 2014년 1년간 일본과 중국의 2개 문화도시와 더불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공동으로 기획해 개최해 나가고, 문화체육관광부는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2014년 문화의 달 기념행사를 비롯해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조만간 동아시아문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사무국을 구성하고, 2014년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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