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세계여성한인회장연합회 6월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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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세계여성한인회장연합회 6월에 뜬다
  • 박상석 기자
  • 승인 2013.03.28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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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준비위 구성해 여성한인회장 네트워크 구체화

(가칭)세계여성한인회장연합회 6월에 공식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

노윤호 아르헨티나한인회장, 정경옥 대양주남부한인회장, 헬렌장 미주총연 부회장, 린다한 워싱턴한인회장, 김소희 로스케롤라이나 한인회장, 이효정 세계한인여성총연합회장, 릴리김 전 테네시한인회장 등 세계한인여성지도자들은 지난 22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강은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한인여성 초청 좌담회를 개최한 뒤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

이들 한인여성 지도자들은 이날 간담회 후 따로 모임을 갖고 세계 한인 여성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각국에 여성 책임자를 두어 세계한인 여성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필요가 있는데 공감하고, 4월 준비위 발족, 6월 총회 개최 등의 주요 일정에 합의한바 있다.

박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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