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재불한인여성회(AFCF)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원승재)는 제4대 여성회장 선거를 위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한 달간 입후보 등록을 가졌으나, 입후보 등록 사퇴 등으로 인해 등록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선관위의 설명에 따르면, 재입후보 등록기간은 12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 2주간이며, 신임 여성회장 선거는 내달 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재불한인회 사무실에서 실시된다.
입후보 희망자는 재불한인여성회 선거권 및 피선거권을 가진 정회원으로, 재불한인여성회 정회원 2인 이상의 추천을 받고 공탁금 300유로(AFCF-KOWIN FRANCE 앞으로 발행) 및 선관위 제출용 공식 입후보등록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회장후보 추천자 및 선거권 자격대상은 재불한인여성회 정회원으로서 2012 회비(2012.01.01.~2012.10.04)를 납부한 자다.
또, 선관위 제출용 입후보 등록서류는 △당사자 프랑스체류 신분증 △EDF 또는 GDF 증명서 △이력 및 경력서 △본인소개서(자유양식) △회장 입후보 등록신청서(선관위 공식양식/재불한인여성회 운영계획 기재) △추천서(공식양식) 등이다.
제출은 이메일이나 우편접수, 또는 직접 원승재 선관위원장에게 접수하는 것도 가능하다.(원승재: ruby8010@naver.com, 정주희 총무: juheebooroojin@hotmail.fr, 우편: AFCF-KOWIN FRANCE- 83, rue de la Croix-Nivert 75015 Paris, ‘선거관리위원회 귀중’ 기재 요망)
[고영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