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등 4개 한인회 공동주최…재미대한미조리체육회 주관
세인트루이스한인회(대행 이계송)를 비롯해 캔사스(회장 김금규), 스프링필드(회장 임영근), 플라스키한인회(회장 엄경숙) 등 4개 단체가 제17회 미주한인체육대회에 파견할 미조리주 대표선수단 후원 기금모금을 위한 골프대회를 연다.
재미대한미조리체육회(회장 양영승)가 주관하며, 내달 7일 오후 2시 Normandie Golf Course(7605 St Charles Rock Rd, St Louis, MO)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미주체전 골프대회 부분 미조리주 대표 선수도 함께 선발한다.
한편, 미주한인체육대회는 오는 6월 21일 캔사스시티에서 개최되며, 미조리 대표선수단은 22개중 10종목에서 임원, 선수 및 가족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금 모금 골프대회 참가신청 및 후원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314-285-6175), 또는 이메일(missouri.ksc@gmail.com)로 하면 된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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