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불법채용 등 MOM 조사 강화되는 분위기”
싱가포르한인회(회장 정건진)는 오는 27일 오후 3시 한인회관(71B Tanjong Pagar Road 4F)에서 ‘싱가포르 비자 취득 관련 설명회’를 연다.
취업비자, DP(동반비자), 영주권 등 비자와 관련해 관심 있는 싱가포르 거주 한인들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선착순(50명)으로 사무국(전화 6299-8966, 이메일 info@koreansingapore.org)에서 진행한다.
이날 설명회는 한인회 이영상 법률분과 위원장(이김컨설팅 대표)이 맡을 예정이다. 한인회측은 “최근 외국인 불법채용에 대한 MOM(노동부) 조사가 강화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라며, “한인기업 및 업소, 또 구직자는 싱가포르 노동법에 저촉되지 않게 주의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고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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