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윈터루드 '한국관',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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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윈터루드 '한국관', 문전성시~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2.05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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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 한국음식·전통차 소개… '수교 50주년' 및 '2013 한국의 해' 홍보

캐나다 ‘윈터루드’ 축제에 설치된 ‘한국관’이 오타와를 방문한 관광객과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원터루드 축제에서 한국관을 방문한 캐나다 가족들이 홍삼차를 시음하고 있다.

주캐나다대사관(대사 조희용)은 지난달 31일 캐나다의 가장 큰 눈 축제, ‘원터루드’의 주요 행사지인 컨페더레이션 공원에 ‘한국관’을 설치했다.

▲ 홍삼차를 준비하는 주캐나다대사관 김헌준 문화홍보관과 호떡을 준비하는 최갑순 Ottawa Happy Catering 사장(사진 오른쪽 아래).

한국관은 제35회 ‘원터루드’가 열리는 기간 중인 2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오픈됐으며,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한국관 옆에는 2013년 캐나다에서의 '한국의 해'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한국관에서는 한국 겨울음식(호떡·오뎅국) 시식과 전통차(홍삼차·둥굴레차)를 시음하고, 한-캐 수교 50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 홍보물 배포 및 설명을 통해 ‘2013 한국의 해’를 홍보하고 있다.

[캐나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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