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대사관, ‘윈터루드’ 축제에 ‘한국관’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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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캐나다대사관, ‘윈터루드’ 축제에 ‘한국관’ 개설
  • 신지연 재외기자
  • 승인 2013.01.3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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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한국의 해’ 맞이해 적극적인 홍보 펼칠 계획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조희용)은 내달 1일부터 18일까지 오타와에서 개최되는 캐나다의 가장 큰 눈 축제, ‘원터루드’에 ‘한국관’을 개설한다.

한국관에서는 한국 겨울음식(호떡·오뎅국) 시식과 한국 전통차(홍삼차·둥굴레차)를 시음하고, 한-캐 수교 50주년과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 홍보물 배포 및 설명을 통해 ‘2013 한국의 해’를 홍보할 예정이다.

‘한국관’은 컨페더레이션 공원에 설치되며 2월 1·2·3·8·9·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오타와한인회와 오타와한인학생회(칼튼대·오타와대·알공퀸 칼리지)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며 음식은 ‘Ottawa Happy Catering’이 준비한다.

[캐나다 오타와=신지연 재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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