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칭다오, 설맞이 양로원 위문
상태바
민주평통 칭다오, 설맞이 양로원 위문
  • 고영민 기자
  • 승인 2013.01.25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석재 회장 “올해도 지속적인 봉사활동 펼칠 것”

민주평통 칭다오협의회(회장 이석재)는 설날을 앞두고 지난 24일 오후, 중국 칭다오시 백두산 조선족 양로원을 찾아 맛있는 다과와 함께 위로의 인사를 나눴다.

이석재 회장은 “새해도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펴나가겠다”고 약속하고, “자문위원들과 함께 참여와 협조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 회장은 이번에도 다과를 협찬한 롯데제과 칭다오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대영 사무국장은 “추위 속에서도 환하게 웃으시며 ‘올 설은 초코파이 많이 먹겠다’고 덕담을 해주신 어르신들의 모습은 언제나 정겹다”고 말하고, “언제나 평통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함께 봉사해 주신 주향자 여성분과위원장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