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우리예술문화원 손정아 대표가 지난달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2년도 국민훈장 수여식'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여 받았다.
손 대표는 1975년부터 30여 년을 넘게 문화예술인으로서, 민간 외교사절로의 역할을 수행했고, 미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 호주, 아시아 등에서 수 천회에 걸친 공연과 교육으로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 및 한반도 평화통일기반 조성에 앞장서 왔다.
그는 특히 민주평통위원으로 10기부터 14기까지 미주사회 평화통일의지 결집 및 한민족 동질성 확산운동, 새터민 돕기 장학기금 조성, 평통여성장학회 기금 마련 등 다방면에서 민두평통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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